아픔 슬픔 힘듬 또한 금방 지나가리!
세상이란 참 재밌는 장소같다.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과자 하나 , 컵 떡볶이 , 시험 등등으로 고민한것 같은데 눈뜨고 나니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정말 어제 같다 아이둘이 태어나고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는것 투성이네..... 그러면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는 "왜이렇게 우니??왜 안자니??왜 맘마를 안먹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온 날들 인터넷도 찾아보고 병원에 전화하고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면서 온 수많은 날들.... 분명 명쾌하거나 딱 알맞은 답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는 좋아진것을 보고 안심하고 웃으며 넘어갔을것이다 아이를 보면서 내가 어릴때를 생각하기도 하고 "정말 이랬을까?설마??" 하기도 하면서 웃으며 온 날들 분명 나는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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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