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가 올라서 걱정이시라구요?
ok!이번에는 난방비 아끼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효과적인 난방과 연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온과 단열이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문풍지 등을 이용해 창문과 문틈 사이를 메꾸고, 창문에 커튼 설치 등을 할 경우 외부 열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개별난방 방식을 이용할 경우, 평소에 수도꼭지를 온수 위치에 놓고 사용하게 되면 무심코 물을 틀었을 때 보일러가 가동됩니다. 보일러는 설정돼 있는 온도 만큼 보일러의 물 전체를 덥히기 위해 가동되므로 가스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온수로 세수 또는 샤워를 하고 난 후에는 꼭 수도꼭지를 온수가 아닌 냉수 방향으로 돌려놓은 것이 난방비 절약의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바닥 마감재에 따라 난방비가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카페트, 깔개 등을 덮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집을 살 때는 공동주택의 1층 및 최상층에 위치한 세대의 경우 열 손실로 인해 난방비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일단 위의 방법이 가장 흔하게 하시는법입니다.
그러나 알아둘건 나갈때 끄고 나가는게 더 싸지 않나? 입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난방 시스템을 끄면 켜 두는 것보다 에너지가 더 낭비되서 난방비 더 나와요.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시스템이 전체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로 계속 맞춰 두는 것이 좋고, 만약 장시간 동안 집을 비워야 할 상황, 예를 들어 일을 하러 나가야 한다면 전원을 끄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난방기위에 짐같은거 두지 마세요.
작동효율이 최대35%까지 낮아져서 난방비 더 나오거든요.
그리고 중요한건 환기시킨다고 문 자주 열면 방 다 식습니다.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간단하게 실천할만한건 위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내복 껴입기나 단열재 혹은 2중창이 효과가 좋긴한데 당장 실천하기는 미지수라 하기쉬운 것부터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