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2만원 환급행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체 시장에서 물건사면 상인이 그자리에서 주는건지?
아니면 어디 따로 영수증을 챙겨서 가야하는지??굼긍하실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온누리상품권 환급전
내용 : 행사 기간에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방법 : 수산물을 구입한 뒤 영수증에 점포 운영자의 서명과 구매 품목을 기재해서 각 전통시장에 위치한 행사 진행소를 방문, 상품권을 수령
라는 말은 그 복잡한 시장에서 주인한테 가서
물건 샀으니 사인이랑 뭐 샀는지 전표좀 끊어 주세요~~
라고 말해서 행사진행소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효율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설이라 사람도 많고 물건사느라 정신없는데
과연 그걸 하나하나 챙길 시간과 정신이 있을까요?
평소라면 모르겠지만 설 특히 명절에는 사람도 많고 붐비기때문에
짜증도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그렇기에 이건 현장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만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