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년동안 몸담았던 마술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학생때 우연찮은 계기로 지금의 마술스승님을 만나 알렉산더 매직패밀리로 들어가 공부하였고
홍콩이나 다른 지역을 돌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마술사분들과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남들앞에서 마술을 좋아했던 저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마술의 종류가 나뉜다는 사실과 어떤것이 중요한지등 다양한 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초반에는 이런것도 저런것도 재미있고 국내외 다양한 유명 마술사분을 직접 찾아뵙고 그들의 내용을 보고 익힐수 있
어 좋았습니다.
단순히 마술이라는 것을 넘어 사람을 대하는 법이나 화술등 다양한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씁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것을 가지고 마술이 시연되는것은 참으로 신기하게 다가 왔었습니다.
일단 마술을 하면서 무언가 사람에 대한 두려움 혹은 접근성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전과 달라진것을 느꼈고
사물에 대한 다른 시각이 생기고 관찰법이 약간 달라지게 되는 계기를 주었다.
내 생각에는 현재 마술계는 약간의 정체기라고 생각되지만
이후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중에 혹시 당신의 아이를 무언가 밝고 사굑적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면 이런 활동적인 것을 추천드립니다.